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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는 지난 28일 부산시와 함께 부산시청에서 부산지역 건설업체 39개사 5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건설사업 진출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해외건설협회와 부산시는 ▲해외건설시장 전망 ▲정부지원사업 ▲해외건설 클레임사례 ▲해외건설 보증서 발급 부산시가 시범운영중인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제도 등 지역건설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국내 시장 축소에 따른 업계경쟁심화 등으로 지역건설업계에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해외건설시장 진출을 통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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