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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9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송파구 오금동 가락상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지하 2층, 지상 30층 규모로 공동주택 405가구(임대 63가구, 분양 342가구)와 부대복리시설(1431.88㎡)로 계획했다.
계획안은 또 소형주택 임대와 분양가구수, 형태 및 마감재료를 동일하게 적용하는 등 적극적인 소셜믹스를 도입했다.
이 사업은 오는 11월에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022년에 관리처분계획인가, 2023년에 착공 예정이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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