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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조기문 전 한나라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이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부산지방법원에서 김수정 영장전담판사의 심리로 영장실질심사(구속전 피의자 심문)를 받고 있다.
조 전 위원장은 지난 4.11 총선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 ‘중간 전달자’로 지목돼 지난 9일 검찰에 의해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공안부는 조 위원장에 대한 구속수사가 불가피하다는 논리를 가다듬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장 심사 결과는 이날 오후 6시쯤 나올 예정이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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