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잘풀리는집을 제조하는 미래생활이 26일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에서 ‘5월 잘풀리는집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그립’은 판매자와 소비자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스마트폰에 어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상품을 판매하거나 구입할 수 있다.

미래생활㈜은 이달 26일에는 2002년 월드컵 신드롬으로 유명한 가수 미나씨가 그리퍼로 잘풀리는집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브랜드 기획전

이번 방송에서는 잘풀리는집의 제품들을 최대 5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추가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쿠폰, 4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받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식물유래 추출물이 화장지심에 함유되어 암모니아 냄새를 감소시켜 주는 기능성 화장지 ‘사과하고 싶은 순간, 디오드’ 두루마리 화장지, 로션이 15% 함유된 잘풀리는집 로션미용티슈, 키친타월, 즈즈프렌즈 아기물티슈, 잘풀리는집 선물세트 등 다양한 제품이 준비되어 있어 방송을 보며 필요한 제품을 선택적으로 주문할 수 있다.

미래생활㈜ 관계자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미나씨를 진행자로 섭외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잘풀리는집의 제품을 자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