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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 골프패키지에 많은 골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오투리조트는 백두대간 해발1,100m에 위치해 있어 미세먼지와 황사로 불편을 겪는 환절기에도 상대적으로 맑은 하늘과 상쾌한 공기를 선사한다.
골프패키지는 골프상품과 숙박(콘도)상품을 연계한 상품으로 4인이 한 팀으로 객실(골드형 전용면적 99.174㎡)과 골프 18홀 혹은 36홀, 조식이 포함돼 있다. 정상가격에서 최대 13%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상품이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패키지 예약은 2개월 전부터 가능하지만 최근 골프패키지의 인기로 인하여 1개월 전에는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호응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코로나19 유입 방지를 위해 자체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열화상 카메라·손소독제 비치, 수시 방역 소독과 함께 직원 출근 시 체온 측정·마스크 착용 근무 등 고객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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