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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역, 벨기에 람비오떼社 TOU 독점 공급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1-05-20 10:44 KRD7
#미래교역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미래교역이 세계적인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국내 환경 친화성 용제 시장 확대에 주력한다.

미래교역(대표 임봉선)은 최근 글로벌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Ÿ사회적책임Ÿ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자사가 현재 판매하고 있는 벨기에 람비오떼사의 메틸랄 및 1.3-디옥솔란에 이어 고 비점 용제이자 환경 친화적 용제인 'TOU'도 독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교역이 국내에서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환경 친화적 용제란 ‘지구 온난화 지수’ 및 ‘광 화학 오존 생성지수’가 낮고 오존 파괴가 없는 제품을 뜻한다.

NSP통신-람비오떼사 (미래교역 제공)
람비오떼사 (미래교역 제공)

‘TOU’의 끓는 온도는 210℃이며 세정력 및 용해력이 우수하여 잉크, 접착제, 세정제 및 우레탄 용해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 용제로, NMP 대체제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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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를 개발한 벨기에의 람비오떼사는 1860년에 설립된 아세탈 계열의 환경 친화적 제품을 전문 생산하는 기업으로, TOU 외에도 메틸랄,부틸랄,에틸랄,프로필랄 등 다양한 환경 친화성 용제를 개발Ÿ공급하고 있는 화학 회사다.

미래교역은 국내 기업들의 친환경 및 ESG 경영에 기여하기 위해 NMP 대체제로 사용 가능한 ‘TOU’의 국내 공급을 전격 결정했다. 이 제품이 국내에 유통되려면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에 의거해 정부 인가를 받아야 한다.

임봉선 미래교역 대표는"벨기에 람비오떼사는 다양한 종류의 아세탈 제품을 전문 취급하는 글로벌 화학 전문 기업이자 안정적인 제품 생산 및 품질을 보장하는 기업"이라며"미래교역은 람비오떼사와의 국내 독점 계약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 환경 친화적 제품의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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