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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양(대표이사 김형일, 이하 한양)이 기업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소통 확대에 나섰다.
한양은 최근 주력사업인 주택사업에 이어 신재생, LNG 등 에너지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Smart(스마트시티)·디벨로퍼(Develop, 개발사업)·Energy(신재생에너지)’로 사업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고 있다.
한양 관계자는 “사업 현황, 기업문화 개선 등 빠르게 변화하는 한양의 모습을 임직원, 소비자, 취업준비생 등에게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디지털 채널을 개설했다”며, “앞으로 전문성 있는 정보 콘텐츠, 임직원 참여형 영상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제작해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은 소비자와의 효과적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가장 공들인 것이 공식 유튜브 채널 ‘한양TV’이며 MZ세대가 가장 익숙하고 선호하는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한양TV’에서는 한양의 사업과 기술뿐만 아니라 기업문화를 흥미로운 영상 콘텐츠로 담아내 MZ세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넓혀갈 계획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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