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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시가 오는 8월 6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을 접수한다.
이번 총 지원자금 규모는 56억원이다.
30일 시에 따르면 부산지역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제조 건설 운수 광업 등 상시종업원 10인 미만과 도 소매 음식 서비스업 등 상시종업원 5인 미만 업체가 해당되며 부산시 창업강좌 및 창업아카데미 이수자는 우선 지원한다.
부산경제진흥원 및 소상공인지원센터 4개소(남부, 북부, 중부, 동부 센터)에서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받으며 업체당 최고 3천만원 이내로 1년거치 4년 분할상환이며 대출금리는 3.56%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청 기업지원과나 부산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센터, 부산신용보증재단에 문의하거나 시.구.군 및 기관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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