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직무대행 황상하)가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이 꿈꾸는 세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행사로 SH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했으며 매년 1000명에 달하는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SH공사는 ‘제23회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열고 4월 27일부터 5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작품을 접수한다.
올해 대회 주제는 ‘상상 속 미래의 우리집, 상상호~옴’이다. ‘미래에 우리는 어떤 집에서 살고 있을지 미래의 집에서 지내는 우리 가족의 모습’을 상상한 그림을 그려 출품하면 된다. 작품은 스마트폰 등 사진으로 찍어 SH공사 홈페이지 또는 공사 홈페이지 알림판 배너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108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600개 작품을 SH공사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SH스캐치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작 시상은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대상 3명 50만원 ▲최우수상 6명 30만원 ▲우수상 9명 10만원 ▲장려상 30명 5만원 ▲입선 60명 3만원을 각각 수여하고 상장과 본인의 작품이 새겨진 노트도 증정한다. ‘SH스캐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기념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SH공사는 올해에도 코로나19에 대응해 접수부터 시상까지 행사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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