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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동구가 부산 지역 각 대학생들과 KT&G 상상 UNIV 자원봉사단을 대상으로 ‘동구 유니브 서포터즈’ 모집에 들어갔다.
오는 8월중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갈 ‘동구 유니브 서포터즈’는 각종 행사 홍보는 물론 자원봉사를 통해 노인들이 많은 원도심인 동구에 활기를 불어 넣게 된다.
15명 내외로 구성되며 차이나타운 축제, 차 없는 문화거리 등 각종 축제나 행사와 시책을 홍보하고 지역 복지시설과 경로당, 혼자사는 노인세대 등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포터즈들은 지하철, 백화점, 부산역 등 다중 집합 장소에서 펼치는 직접 홍보뿐만 아니라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활동에도 나선다.
구는 서포터즈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위촉장을 수여되는 한편 활동 우수자와 졸업자 등에 대래 구청장 표창을 추천, 사기를 진작시킬 예정이다.
구 문화체육과 안진모 씨는 “이번에 새롭게 구성되는 동구 유니브 서포터즈는 젊은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구정홍보가 기대되며 학생들에게는 사회활동에 참여, 사회적응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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