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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엘앤에프(066970)의 4분기 실적은 매출 1032억원(YoY +22%), 영업적자 14억원(YoY 적자유지)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 1282억원(YoY +26%), 영업적자 1억원(YoY 적자전환)을 기록할 전망이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전기차 배터리 부문 매출 증가세 지속되나 하반기부터 매출 반영 본격화되는 신규 증설 라인 가동 및 이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부담 지속되며 흑자 전환은 2분기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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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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