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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지난해 매출 4991억원… IT 부품 유통 부문 크게 기여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1-02-15 08: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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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아시아의 지난해 매출은 4991억원으로 2019년 4388억 원 대비 13.72% 늘어났다.

매출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한 사업은 별도 매출의 주력 사업에 해당되는 IT 부품 유통으로 보인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42.5억원, 당기순손실은 94.4억원으로 전년(영업이익 205억원, 당기순이익 123억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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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사업(비에스이 법인의 음향 부품, 이츠웰 법인의 LED) 손익은 대체로 양호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적자 전환에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친 변수는 시스템 반도체 사업(CoAsia Semi)에서의 소규모 매출을 기록하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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