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진매트릭스 투자 신약개발사, 만성간염 임상1b/2a 첫 투여 시작

NSP통신, 이준석 기자, 2021-02-05 11:10 KRD2
#진매트릭스(109820) #간염 #코로나19 #임상 #백시텍

코로나19 백신도 개발중인 백시텍, 만성간염 임상 첫환자 투여

(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진매트릭스(109820)가 투자한 영국의 신약개발사 백시텍이 만성간염백신의 임상 1b/2a의 첫환자투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시텍(Vaccitech)에 따르면 만성간염백신인 VTP-300의 임상1b/2a의 첫환자투여(the dosing of the first patient)가 최근 이뤄졌으며 이번 임상은 64명을 대상으로 한국과 유럽 대만등지에서 실시된다.

이번 임상은 반면역세포단백질항체(anti-PD-1 antibody)와 병용 또는 병용하지 않은 VTP-300의 안전성과 효용성을 평가하게 된다.

G03-8236672469

백시텍측은 "B형 간염은 매우 중요한 만성전염병중의 하나 "라면서 "매년 2억5700만명이 감염되고 있고 88만명이 사망하고 있다 "고 밝혔다.

백시텍은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분사한 바이오벤처로 전립선치료제와 독감백신은 현재 임상2상단계다. 백시텍은 또 옥스퍼드대등과 협업등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AZD1222)에 대해선 세계적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에 라이센싱 아웃한바도 있어서 원천권리를 갖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진매트릭스는 백시텍에 56억8000만원을 투자해 지분 5.39%를 보유하게 됐다고 지난 2018년 12월 20일 공시한바 있다.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