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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공동개발 슈퍼캣)에 신규 지역 ‘북천황의 감옥’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470레벨 이상 유저가 입장할 수 있는 북천황의 감옥을 추가했다. 북천황의 감옥은 오독산과 현철을 소모해 입장할 수 있으며, 보스 몬스터 북천황을 처치하면 망토, 웨딩드레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북천황의 감옥은 PvP(Player vs. Player) 가능 지역으로 같은 문파 혹은 동맹 문파, 그룹원을 제외한 모든 유저와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유저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장비 강화 시 강화 경고 팝업 조건, 강화안정제 선택 가능 조건 등 강화 관련 UX를 개선하고 근처 수행자 찾기 아이콘을 누르면 맵 전체의 유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변경하는 등 편의성 부분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2월 4일부터 24일까지 돌림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넥슨은 2일 저녁 바람의나라: 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태성 디렉터가 직접 출연하는 실시간 소통 방송 ‘그것을 알려주막 4화’를 진행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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