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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천보(278280)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51억원(+34%, 이하 YoY), 영업이익 95억원(+38%)을 기록했다.
기존 추정치인 매출액 410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상회했다.
호실적의 이유는 배터리 부문 매출 성장이다.
주요 메인제품인 P의 경우 159억원(+299%)으로 고성장을 기록했다.
F제품은 매출액 75억원(+50%)까지 늘어났다.
전체적인 배터리 판매 확대에 따른 가동률 증가도 긍정적이다.
영업이익률은 21.2%(+2.7%p QoQ, +0.6%p YoY)를 기록했다.
4분기 실적을 통해 주요 배터리 소재의 매출 확대를 확인 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가동률 증가, 제품 다변화로 이익 개선도 주목할 부분이다.
전해질은 배터리內 필수 물질이다.
향후 2차전지 시장 개화에 따라 중장기 실적 성장은 틀림 없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전체 배터리 매출액은 지난해 737억원(+40%), 올해 1604억원(+118%)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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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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