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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위기가구 발굴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김인환 위원장 기념촬영 모습.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인환 위원장(민간)이 ‘2020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위기가구 발굴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위원장은 2014년 10월부터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반찬나눔, 국배달, 홀몸노인 생신잔치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했고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복지사업 증진에 힘써왔다.

특히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서비스(공공, 민간)를 지원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위기가구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본인은 물론 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주변인들에게 CMS(정기후원), 일시후원, 현물후원 등을 알리고 권유해 복지자원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김인환 위원장은 “복지위기가구 발굴 유공 표창을 수상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함께 해주신 모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주위 어려운 이웃을 항상 살피며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위기가구 발굴 유공 표창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대원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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