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DIP통신) = 요즘 고사양의 노트북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저사양의 노트북은 애물단지로 취급된다.

다시 새로운 노트북을 구매하기에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성능이 떨어지는 지금의 노트북을 사용하자니 문득문득 짜증스럽기까지 하다.

이같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행사가 있다.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19일 새로운 노트북으로 교체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기존 노트북을 가져오면 최신 바이오 노트북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를 펼치기로 했다.

‘트레이드 앤 세이브 (Trade & Save) 바이오 보상판매 이벤트’가 그것이다.

소니코리아는 이 행사를 매월 소니스타일 코엑스 점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키로 하고 첫 행사로 이달에는 21일부터 23일까지 보상판매에 들어가기로 했다.

행사에 참여코저 하는 고객들은 현재 사용중인 노트북을 가지고 이 기간 동안 오후 5시 30분에서 오후 8시 30분까지 소니스타일 코엑스점에 방문하면 된다.

보상 가능한 노트북은 제조회사와 모델에 관계없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구매 가능한 모델은 바이오 전 제품이다.

특히 이번 보상판매를 통해 바이오를 구매하면 일부 바이오 전용 액세서리를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추가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회사 행사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바이오의 최신 모델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여러 고객들이 바이오의 ‘비욘드 더 프리미엄(Beyond the Premium)’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참여 고객들은 방문 이전에 소니스타일 코엑스점(02-6000-4001~3)에 보상판매 전화예약을 하면 더욱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타일 온라인(www.sonystyle.co.kr)과 소니바이오 공식사이트(vaio-onlin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