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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홈플러스가 풍전나이스제과에 위탁 생산·판매하는 PB(Private Brand) 제품인 무안양파&갈릭스낵에서 세균수가 기준치 초과 검출돼 유통․판매 금지 및 회수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해당 품은 홈플러스에서만 전량 판매되는 제품으로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 가맹점인 홈플러스에서의 판매는 이미 중단된 상태며, 이미 구입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즉시 판매업소인 홈플러스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이란 매장 계산대에서 부적합 제품의 판매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으로 이번에 적발된 풍전나이스제과의 무안양파&갈릭스낵은 품목제조정지 15일 행정처분과 해당제품은 폐기처분 됐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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