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에뛰드하우스에서 바캉스 시즌을 대비해 ‘유리알 젤 네일즈’와 젤 네일 전용 UV램프인 ‘유리알 젤 네일즈 UV램프’를 판매한다.
이번 제품은 로드샵 브랜드에서는 처음 출시되는 제품으로 네일숍에서만 받을 수 있는 고가의 젤 네일을 집에서 직접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유리알 젤 네일즈는 일반 네일에 비해 지속력과 광택이 뛰어나 지난해부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젤 네일을 집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된 셀프케어 제품이다.
탑코트와 베이스코트를 포함해 총 12종의 다양한 네일 컬러와 전용 리무버가 함께 출시돼 높은 가격 때문에 젤 네일을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유리알 젤 네일즈 UV램프는 제형이 묽어 실온에서 굳히기 힘든 젤 네일을 UV램프의 빛을 이용해 굳히는 제품.
고급 오스람 램프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넓은 환기구를 통해 열이 발산되어 높은 열에 의한 따끔거리는 자극이 없다.
또한 기존의 UV램프와는 달리 바닥과의 높이가 충분해 손뿐만 아니라 페디큐어에도 사용 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유리알 젤 네일즈 출시를 기념해 에뛰드하우스 홈페이지에서는 유리알 젤 네일즈 베이스코트&탑코트, 유리알 젤 네일즈 UV램프, 유리알 젤 네일즈 클렌저&리무버를 세트구성으로 9만9000원에 특가로 판매한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