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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하나제약(293480)이 독일 파이온제약과 파트너십체결로 개발중인 마취제신약 ‘레미마졸람’이 유럽에서의 임상3상 환자등록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탑라인데이타가 몇주안에 나올 예정이다.
파이온사는 분기별 공시(quarterly statement)를 통해 "마취제신약인 레미마졸람의 임상3상환자등록을 모두 마쳐 탑라인데이터(topline data)가 몇주안에 나올 것 "이라며 "신약승인을 위한 신청서(MAA-Marketing Authorization Application)를 곧 제출할 것 "이라고 밝혔다.
파이온사가 이번에 유럽으로부터 신약승인을 받게되면 전신마취제 신약으로서의 미국, 중국, 일본에이어 4번째 승인이 된다.
하나제약은 지난 2013년 파이온사로부터 레미마졸람을 독점판권 기술이전받아 국내는물론 동남아 6개국에서의 상업권(판매권)을 갖고 있다.
파이온사는 9월까지의 순익이 570만유로(74억원)에 달했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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