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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코, 3세대 아톰 등을 장착한 미니ITX 메인보드 3종 내놔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04-12 18:14 KRD7
#비아코 #미니ITX #메인보드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비아코는 지아다(Giada)에 미니ITX(Mini ITX) 메인보드 3종을 내놨다.

이번에 출시하는 메인보드는 3세대 아톰을 장착한 MI-D2700G 모델과 AMD A75칩셋에 MI—A75, 인텔에 H61칩을 장착한 MI-H61C 모델이다.

특히 MI-D2700G 모델은 엔비디아에 지포스119(VRAM 512M)칩을 내장했고 24비트 LVDS 와 2개에 미니-PCIe(1x Mini PCIe, 1x mSATA)를 지원해 일체형 POS나 키오스크(KIOSK), 슬림형 미니PC를 구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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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메인보드 상에 전원부가 내장이 돼 있어 12V~19V 대역에 어댑터만 구비하게 되면 별다른 전원부가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돼 있다고 한다.

AMD A75 칩셋을 장착한 MI-A75와 인텔에 H61칩셋을 장착한 MI-H61C 제품은 저렴한 가격대에 미니PC를 구현 할 수 있도록 가격대를 대폭 낮춰 출시 할 예정이다.

3종 출시 제품외에도 DID나 포스, 키오스크에서 고성능에 미니 제품군들을 활용 할 수 있는 모바일 솔루션이 탑재된 제품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비아코 담당자는 “이번 지아다 미니ITX 메인보드 출시를 계기로 지아다사에 다양한 제품군들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며, 비아코와 코워크(Co-Work)을 강화한 제품군도 출시를 준비중” 이라고 한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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