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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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GH(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지난 2주간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7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기화재와 감전사고로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된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부적합한 전기설비 및 노후 누전차단기 등을 무료로 수리·교체하고 전기제품의 안전한 사용방법을 안내했다.
GH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 불안감이 여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GH는 2017년부터 독거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매입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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