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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더샵 지제역 센트럴파크’ 조경, 평택시에 인정받아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09-22 13:4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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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포스코건설이 건설 중인 ‘더샵 지제역 센트럴파크’의 조경이 평택시로부터 인정받았다.

NSP통신-정장선 평택시장 더샵 지제역 센트럴파크 방문(사진=포스코건설)
정장선 평택시장 더샵 지제역 센트럴파크 방문(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8일 이 단지를 방문하고 “더샵 지제역 센트럴파크가 현재 계획 중인 고덕지구 공원·모산공원 등 시내 공원 조성의 좋은 모델이 될 것 같다”며 시청 관계자들에게 ‘더샵 지제역 센트럴파크’의 조경을 벤치마킹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이종호 부시장과 국장, 사업소장 등 13명이 그리고 공원 조성사업을 맡고 있는 푸른도시사업소 직원 50명 전원이 현장을 찾았다.

현장 관계자들은 이들에게 조경 디자인과 공사비, 식재 종류·조달·관리방법 등 조경공사 전반에 걸쳐 상세히 설명했다. 생애주기가 길어 관리가 용이한 식재와 조경시설물을 알려주고 저비용 고효율의 친환경 기술 노하우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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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더샵필드’ 잔디광장을 단지 중앙에 배치해 탁 트인 개방감을 줬다. 이어 높다란 소나무, 제주 팽나무와 다양한 꽃나무·허브를 곳곳에 심어 숲을 꾸몄다.

또 석가산, 산수정원, 자연형계류 등으로 다채로운 수경관을 연출했다. 곤충이 서식할 수 있도록 고목으로 만든 곤충아파트도 있다. 옥상에는 관리가 쉬운 식물을 심어 열 손실을 줄이고, 도랑을 자갈로 채운 자갈 트렌치와 빗물정원 등 친환경 기술도 적용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포스코건설의 아파트 조경은 주민들이 자연 속에 있는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다움보다 자연스러움에 주안점을 둔다”며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이란 경영이념에 맞게 주변 지자체에도 이런 조경철학이나 노하우를 공유해 도시민들에게 좀더 자연과 가까워지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NSP통신-더샵 지제역 센트럴파크 더샵필드 잔디광장(사진=포스코건설)
더샵 지제역 센트럴파크 더샵필드 잔디광장(사진=포스코건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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