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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부영그룹 안성 ‘마에스트로CC’가 골프와 숙박을 결합한 할인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마에스트로CC 전경(사진=부영)

마에스트로CC는 호텔 숙박 고객에게 익일 주중 첫 타임(07시 59분 이전) 골프 이용 고객에게 1인당 그린피 2만 원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부영의 설명에 따르면 이곳은 골프와 관광을 결합한 호텔이 함께 마련됐다. 안성시 최초의 관광숙박시설로 마에스트로CC 페어웨이 조망이 가능하며, 25개의 객실과 조경공원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스크린골프장, 편백사우나, 실내 및 실외정원, 물놀이장, 오락실, 노래방, 레스토랑, 당구장, 탁구장, 편의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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