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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더블유에스비팜는 JTBC에 파도웹캠(실시간 바다 영상 제공 서비스)을 통해 확보한 실시간 태풍 재난 바다 상황을 제공했다. JTBC는 이 자료를 정치부 회의 프로그램에서 보도했다.
서핑 미디어 플랫폼 더블유에스비팜은 실시간 바다 모니터링이 가능한 라이브 스트리밍 캠 서비스와 각종 해양 레저에 적합한 해양 기상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서핑 애플리케이션 운영사다.
최근엔 서핑 입문자는 물론, 해변 방문을 앞둔 여행객들에게도 각 해변의 위험 요소 및 서핑스쿨, 숙박, 요식업체 등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2020년 9월 기준, 국내 29개 해변과 해외(인도네시아 발리) 3개 해변에 44대의 카메라(파도웹캠)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더블유에스비팜은 서핑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해양 레저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보다 많은 이들이 새로운 해변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창구로 이용되고 있다.
더블유에스비팜 마케팅 총괄 장래홍이사는"연이어 상륙한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공익적 목적을 가진 방송 JTBC 정치부 회의 관계자와의 협의를 통해 영상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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