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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최상훈 기자 = 일반 인스턴트 소세지보다 담백하고 향이 깔끔한 파라다이스호텔부산의 고급 홈메이드소세지를 이제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호텔에서 직접 제작한 홈 메이드 소세지는 식용으로 제작한 인공케이싱(소세지를 감싼 겉 껍질)이 아닌 천연케이싱을 이용해 쫀득한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일반 수제 소세지보다 고급스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홈메이드 소세지는 총 6가지로 대표 격인 화이트 소세지는 맛이 매우 순하고 담백해 베이컨, 햄, 토스트 , 우유등과 브런치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술안주로 좋은 롱소세지, 제주산 흑마늘이 들어간 흑마늘소세지, 여러 향신료를 섞은 스페인식 훈연소세지인 초리조 소세지, 치즈를 좋아한다면 이탈리아 산 프로볼레네 치즈와 파마산 치즈가루가 들어간 로볼레네치즈 소세지를 추천한다.
한국인의 익숙엔 미각에 초점을 맞춘 소세지도 있다. 우리전통 발효음식인 배추김치를 넣은 김치소세지가 바로 그것.
김치의 맛이 강하지 않아 김치를 잘 먹지 않는 어린이들을 위한 반찬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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