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미래생활는 여성 듀오 제이레빗(J Rabbit)과 함께 잘풀리는 대한민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디지털 싱글 음원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잘 풀리는 대한민국 프로젝트 with '잘풀리는 집') 음원은 2020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각자의 바람과 소원들을 SNS채널을 통해 사연을 접수 받아 가사 제작에 참고하였다. 여기에 제이레빗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감성과 청량한 음색이 더해져 완성되었다.

잘풀리는 대한민국 위한 힐링 음원 (미래생활 제공)

‘잘풀리는 대한민국 프로젝트’는 음원 출시 이외에도 대한민국 파이팅 언택트 기부챌린지도 진행한다. 700건 이상의 참여를 이끌어내어 아동 공동거주 공간 그룹홈 550여곳에 화장지를 기부할 예정이다.

미래생활 관계자는 “올 한해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우리 모두가 잘풀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지금의 우리가 바라는 소원과 마음들이 특별한 감성을 지닌 제이레빗과 만나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작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