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저축은행·우리금융캐피탈, 손 전 회장 14억 부당대출 확인
(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상주시 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31일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에서 육성하고 있는 우리음식연구회가 따뜻한 한가위 정 나눔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리음식연구회는 우리 음식에 관심이 많고 음식솜씨가 뛰어난 솜씨 보유자들을 모아 그 솜씨와 비법을 서로 교환하고 연구하여 향토음식의 맛을 계승, 발전시킴과 동시에 올바른 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지난달 18일 쌀의 날을 맞아 상주적십자병원에 쌀로 만든 떡과 식혜를 나눔하며 우리 쌀에 대한 홍보와 인식 제고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도 참여했다.
김규환 농촌지원과장은 “우리음식연구회의 사랑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과 지역 향토음식의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 asjh978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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