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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 위해 재택근무 결정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20-09-01 11:29 KRD2
#티몬 #코로나19 #이진원 #소셜커머스 #재택근무

당초 ‘2시간 단축근무’에서 방침 변경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온라인 쇼핑몰 운영회사(소셜커머스)인 티몬(대표이사 이진원)이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재택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당초 2시간 단축근무에서 방침을 바꾼것이다.

티몬측에 따르면 1일부터 티몬은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재택근무 기간은 일단 이번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후 코로나19의 감염확산세나 방역당국의 결정에 따라 재택근무 연장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서 거의 대부분 소셜커머스회사들이 감염방지 차원에서 재택근무에 돌입하고 있다. 이들 업종 특성상 PC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근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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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삼성동 동일타워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1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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