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알파홀딩스, 관계사 온코섹 BMS 옵디보 흑색종 병용임상 2상 진입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20-08-31 09:53 KRD7
#알파홀딩스 #온코섹 #BMS #병용 #진입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알파홀딩스가 투자한 美 신약개발회사인 온코섹은 지난 27일 모핏암센터(Moffitt cancer center) 주도하에 온코섹의 타보(TAVO)와 BMS의 옵디보(OPDIVO)를 흑색종 환자에 투여하는 병용임상 2상을 진입한다고 발표했다고 알파홀딩스측이 밝혔다.

모핏암센터는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주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비영리재단 암센타이며, NCI(국립암연구소) 지정병원으로 2020년 U.S. 뉴스 &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로부터 전국 11위 암 병원으로 선정된바 있다.

모핏 암센터는 흑색종 환자대상 병용임상 2상에서 최대 33명의 치료 또는 수술전 흑색종 환자 대상으로 온코섹의 타보(TAVO)와 BMS사의 옵디보(OPDIVO)를 병용투여할 것이며, 옵디보(OPDIVO) 단독투여 대비 흑색종 반응효과를 개선시킬 계획이다.

G03-8236672469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BMS의 옵디보와 병용으로 투여하는 임상 2상은 온코섹의 타보의 효용성이 높다는 점을 확인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