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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The Serif)가 유명 브랜드와 협업해 27일부터 ‘What's on The Serif?’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에는 ▲LEGO(레고) ▲Jo Malone London(조 말론 런던) ▲AMOREPACIFIC(아모레퍼시픽) ▲Heinz(하인즈) ▲스티키몬스터랩 ▲GoolyGooly(굴리굴리) ▲Alessi(알레시) ▲Callaway Golf(캘러웨이 골프)가 함께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이들 업체들의 제품이나 캐릭터를 더 세리프와 함께 연출하고, 이를 해당 업체들의 온라인 계정에서 해시 태그를 붙여 소개한다.
삼성전자측은 “과거 브라운관 TV 시대에 소비자들이 TV 위에 액자나 소품을 올려 놓고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했다”며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복고 감성과 더 세리프의 디자인 특징을 결합한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8월부터 이 캠페인과 연계한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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