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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인천계양·부천역곡’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 체결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07-22 10:3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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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LH가 인천광역시·인천도시공사·부천도시공사와 인천계양,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의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계양지구’는 LH 80%, 인천도시공사 20%로 기관별 참여지분을 확정하고 인천시가 인허가 등 업무지원을 수행한다. ‘부천역곡지구’는 LH 85%, 부천도시공사 15%로 참여지분을 확정하는 등 각 사업지구별 참여자들의 역할과 업무분담 사항을 정한다.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는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라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고양창릉, 부천대장 등과 함께 3기 신도시로 지정돼 지난해 10월 지구지정이 완료됐다. 총사업면적은 334만㎡이며, 1만7000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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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는 제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에 따른 중소규모 택지지구로 지난해 12월 지구지정이 완료됐다. 총사업면적 66만㎡, 주택공급은 약 5500호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변창흠 LH 사장은 “공동사업시행 주관사로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시행자간 상호 긴밀한 협력과 지원으로 자족성이 강화된 인천계양 신도시 및 자연 친화적이고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어우러지는 부천역곡지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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