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국토위 민주당 위원, 서울 오류동 행복주택서 ‘주거복지 행복간담회’ 개최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07-21 16:36 KRD7
#국토위 #국토부 #LH #더불어민주당 #오류동 행복주택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국회 국토위 민주당 위원들이 주최하고 국토부와 LH가 주관하는 ‘주거복지 행복간담회’가 오는 22일 저녁 서울 오류동 행복주택에서 개최된다.

이번 간담회에는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하 국토위) 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위원 14인(조응천, 강준현, 김윤덕, 김회재, 문정복, 박상혁, 박영순, 장경태, 조오섭, 진성준, 천준호, 허영, 홍기원), 국토부, 오류동 행복주택에 거주하는 신혼부부, 청년 등 입주민 등이 참여한다.

서울 오류동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특화된 행복주택 시범단지 중 한 곳으로 철도 위에 인공 데크를 설치한 ‘초역세권’ 임대주택이다.

G03-8236672469

간담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LH의 주거복지 지원현황 및 오류동 행복주택 개요 설명이 이어진 뒤, 행복주택 세대 방문을 할 예정이다. 2부는 입주민 7인(신혼부부 3, 청년 3인, 고령자 1인)과 함께 실제 거주하며 느끼고 있는 고충 및 주거복지 등에 관하여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행복간담회를 통해 청취한 입주민의 의견은 향후 우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하겠다”며 “공공임대주택이 ‘누구나 살고 싶은’ 국민의 안전한 주거 보금자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 국토위 위원들과 LH는 오류동 행복주택 입주민들에게 코로나19 방역용품 등을 가구별 지원할 예정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