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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이 올해 상반기 19개 래미안 단지, 5200여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헤스티아 서비스’를 진행한다.

(사진=삼성물산)

헤스티아 서비스는 입주 전 고객에게는 믿음을 주고, 입주 후에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래미안의 고객 만족 서비스다. 래미안은 지난 2005년부터 헤스티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헤스티아 서비스는 ▲도움마당 ▲배움마당 ▲나눔마당 ▲공감마당 4가지 서비스로 구성됐다.

서비스별로 살펴보면 ▲도움마당은 에어콘 및 전열교환기 필터청소 등 가구 내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활동 ▲배움마당은 미니정원, 향초 만들기 등 입주민들의 취미활동 관련 교육 서비스

또 ▲나눔마당은 입주민 물품 기증 등 입주민과 래미안이 함께 시행하는 사회공헌활동 ▲공감마당은 배움과 나눔마당의 특징을 결합해 입주민들에게 취미활동 경험과 기부의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활동이다.

한편 지난 19일 서울시 은평구 ‘래미안 베라힐즈’에서는 20여 명의 입주민들이 휴대용 손소독제 키링과 공기청정 화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각각 2개씩 제작해, 하나는 지역아동센터, 독거노인 등에 전달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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