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홍성군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홍성군 홍보대사인 가수 한여름이 관내 행사 홍보를 위해 힘을 보탰다.

한여름은 지난 23일 홍성군(군수 김석환) 홍주종합경기장 내에서 시작된 ‘트릭아트’ 포토존 행사에 첫 모델로 참여했다.

트릭아트는 빛의 반사와 굴절, 음영과 원근을 이용해 입체적이고 실감나게 표현하는 미술 기법으로 이번에 설치한 트릭아트 포토존은 홍성의 대표 문화재인 홍주읍성과 축구공이 성벽을 부수며 튀어나오는 것과 같은 착시효과를 불러 일으킨다.

이날 행사에 모델로 함께 한 한여름은 홍보대사로 홍성군민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특별한 추억 선사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군은 홍보대사 한여름 씨와 함께 체육공간이 이용객들에게 운동뿐만 아니라 볼거리, 즐길 거리가 제공되는 친근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