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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디앤디컴(대표 노영욱)이 엔비디아의 새로운 칩셋인 지포스 7050칩셋(MCP68PV)을 장착한 메인보드인 드림오버 TF7050 AM2 HDMI를 국내 출시했다.

드림오버 TF7050 AM2 HDMI는 소비자들에게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디앤디컴 드림오버시리즈 중 가격대 성능비를 인정받은 TF6100의 업그레이드 모델.

특징은 HDMI 인터페이스와 HDCP 디코더를 담은 제품으로 HDMI와 D 서브 커넥터가 있어 듀얼 HD 비디오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HDMI to DVI 젠더 기본 제공으로 DVI 단자가 있는 디스플레이와도 연결이 가능하다.

드림오버 TF7050 AM2 HDMI는 기존의 오버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오버클럭옵션을 포함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쉬운 조작으로 쉽게 오버클럭을 즐길 수 있고 별도의 전원 및 리셋 스위치가 있어 테스트 시에 유용하다.

LED 디버그가 있어 문제가 있을 시에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솔리드 캐피시터(solid electrolytic capacitors)를 사용함으로서 오버클럭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전원공급에 도움을 준다.

상세스펙은 AMD의 AM2 소켓타입의 듀얼코어 CPU를 지원하고 듀얼채널 DDR2 800을 지원한다.

또한 다이렉트 X9.0을 지원하는 내장그래픽과 VGA를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별도의 PCI 익스프레스 X16슬롯 또한 갖고 있다.

하드디스크 지원은 SATA2, RAID를, 오디오는 8CH의 HD오디오와 10개의 USB포트도 제공한다.

이번 제품은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 비스타를 지원하며 슬림 PC를 구성할 수 있는 M-ATX규격의 메인보드다.

디앤디컴은 새로운 메인보드 출시와 함께 디앤디컴의 자랑인 드림오버시리즈에 대해 최근 출시된 메인보드에 한해 3년품질보증(무상2년, 유상1년)을 실시한다.

김정태 ihunter@d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