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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이미지=현대건설)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현대건설(000720)이 동대문구 청량리동 미주상가B동을 개발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이 청약결과 평균 3.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최고청약경쟁률은 1.5룸 형태로 구분 돼 있는 2군으로, 9.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원룸형으로 이루어진 1군도 2.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20~44㎡ 규모의 오피스텔 총 954실과 상업시설 및 공공업무시설(동주민센터)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청량리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동대본부 등 기존 동주민센터 시설과 문화·복지 관련 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청사도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중도금 50% 무이자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이어지는 청약일정은 19일 당첨자발표, 22일~25일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마련됐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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