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최근 2년간 경기도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이 광명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20년 5월 광명시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983만 원이다. 2018년 5월 1545만 원 대비 2년 새 28.35%가 상승했다.
이 같은 상승률은 경기도 평균인 14.38%보다 높으며, 수원(26.02%), 구리(24.92%), 성남(20.61%)보다도 높아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다.
광명시의 광명뉴타운의 구역별 분양계획으로는 ▲2구역에 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총 3344가구(일반분양분 730가구) ▲10구역에 호반건설이 총 1051가구(일반분양분 487가구, 미정) ▲14구역에 대우건설·한화건설이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 총 1187가구가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