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2012년 포문을 여는 마블코믹스 최강 히어로 <고스트 라이더 3D: 복수의 화신>이 드디어 16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한국에서 개봉하는 것에 더해 언론 시사회 밖에 열지 않았기 때문에 영화 <고스트 라이더 3D>는 무수한 이야기만이 오갈 뿐 정확히 실체가 밝혀지지 않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원작 부수 4500만 부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던 경이적인 인기의 원작을 둔 작품답게 온라인 돌풍을 불러 모을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최강 히어로 고스트 라이더. 수많은 작품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는 2월, 영화 <고스트 라이더 3D>는 순조로운 출발 중에 있다.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트위터]에서는 “내가진짜 고스트라이더 보고말겠엉ㅇㅇㅇ원래영화잘안보능데 이건 놓치고싶지안아”(pwj0504), “고스트라이더 목요이날 개봉 신난다 ^v^!”(efscc), “고스트라이더 2편나온다길래 복습중!”(lim_jae_min), “고스트라이더 개봉하면 보러갈 짜람!진짜 다른 건 몰라도 이건 추천해도 손해안볼것같앙ㅇㅇ!”(pwj0504), “영화 '고스트 라이더 3d : 복수의 화신' 보고싶다 화려한 이펙트에 눈이 호강할꺼 가튼데ㅋㅋ”(Zodinuk_h95) 등 수많은 네티즌들이 영화 <고스트 라이더 3D>의 개봉을 고대하고 있는 모습이 계속해서 보이고 있다.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영화, 2월 단 하나의 블록버스터 <고스트 라이더 3D>를 향한 관심이 예매로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 덕분에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댄싱퀸>,<부러진 화살> 등 한국 영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던 극장가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2월 16일을 기점으로 외국 영화들이 대거 개봉하기 시작한 것.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고스트 라이더 3D>, 리암 리슨 주연의 생존 드라마 <더 그레이>, 다니엘 레드클리프 주연의 공포 스릴러 <우먼 인 블랙> 등 다양한 외화들이 극장가에 진입 하며 한국에서는 시도할 수 없는 색다른 영화들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영화 <고스트 라이더 3D>는 이번 2월 극장가에서 유일한 3D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 잡고 있어 액션을 좋아하는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일상 속에 쌓여 있던 스트레스를 속 시원히 날려줄 통쾌한 리얼 액션 영화 <고스트 라이더 3D>는 현재 전국 극장가에 절찬리 상영 중이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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