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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아파트에도 스마트농장...현대건설, ‘H 클린팜’ 시범 운영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06-09 16:46 KRD7
#현대건설(000720) #스마트팜 #스마트농장 #H 클린팜 #H 시리즈

향후 디에이치·힐스테이트 단지 및 오피스텔 등에 선택적 제공 예정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현대건설(000720)이 단지 내에서 각종 상추 등의 엽채류 재배를 가능하게 해주는 ‘H 클린팜’을 시범 운영 중이다.

NSP통신-(사진=현대건설)
(사진=현대건설)

H 클린팜은 식물 생육에 필요한 환경요소를 인공적으로 제어하는 밀폐형 ‘스마트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없는 농작물 재배가 가능하다. 이 시설은 ▲재배실 ▲체험교육실 ▲항온항습실 ▲준비실로 구성됐다.

또 H 클린팜은 단위면적당 최대한 많은 엽채류 재배가 가능할 수 있도록 세계특허 출원된 ‘초밀식 자동화 재배 기술’을 도입해 보다 많은 입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H 클린팜은 현재 최적화를 위해 시범 운영 중이다. 향후 분양하는 디에이치, 힐스테이트 단지 및 오피스텔 등에 선택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사진=현대건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건설이 제공하는 모든 주거공간에 청정라이프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디에이치 포레센트에 적용한 ‘H 클린현관’, ‘H 클린알파 2.0’에 이은 ‘H 클린팜’도 2018년부터 선보인 현대건설의 특화된 ‘H Series’의 일환”이라며 “현대건설은 향후에도 또 다른 H 시리즈로 고객의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기술을 적용·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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