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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북=NSP통신) 여종구 기자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코로나19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됨에 따라 그동안 연기던 직업교육훈련이 지난 2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훈련은 기업맞춤형 웹툰디자인 실무자, 사회복지사 실무, 세무회계 사무원, 온라인 디자인 마케터 등 4개 과정을 9월 3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경산센터에서 처음 시행하는 기업맞춤형교육 웹툰디자인 실무자과정은 웹툰작가와 웹툰 어시스턴트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수료 후 한국만화인협동조합에 채용의 기회는 물론 프리랜서 활동도 가능하다.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위해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로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9년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 평가”에서 “여성가족부장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NSP통신 여종구 기자 bestsunsu@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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