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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3년간 프린터·소모품 공급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02-05 11: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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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삼성전자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대규모 B2B 프린터를 공급한다.

이번 B2B 계약은 역대 삼성전자 프린터 B2B 계약 사상 최대 규모로 향후 3년간 레이저 프린터를 주정부 산하 150여 개의 기관에 공급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공급계약 체결을 위해 주요 정부기관의 최근 입찰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에 맞는 입찰 전략을 수집해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꾸준히 관계 기관에 소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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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국 B2B 시장에서 정부·교육·금융·의료 부문에 집중해 보안 솔루션(CAC, Common Access Card)이 설치된 복사기를 주요 정부 기관에 납품했다.

미국 2위 보험회사인 AFI(社)에도 프린터를 공급하는 등 지속적으로 B2B 시장을 공략한 것도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된 주요 성공 요인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미국의 B2B 시장 진입을 확대하고, A4 뿐만 아니라 A3 복사기와 기업용 솔루션 제품의 판매를 확대하는 교두보로 삼겠다는 목표다.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프린터전략마케팅팀 은주상 전무는 “B2C 프린터 시장에서의 시장 리더십을 바탕으로 B2B 분야에서도 삼성 특유의 분석력, 추진력을 통해 성공사례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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