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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한국시설안전공단 인재교육원이 그동안 집체교육으로 진행해온 성능평가교육(교량 및 터널반) 과정을 ‘코로나19(COVID-19)’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5월 11일부터 동영상 교육으로 대체 시행한다.
성능평가교육은 공무원, 공공 및 민간관리주체 시설물 유지관리업무 종사자, 안전진단전문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정밀안전진단과정(교량 및 터널반, 수리시설반, 항만반, 건축반) ▲안전점검과정(토목반, 건축반) ▲성능평가과정(교량 및 터널반, 수리시설반, 항만반, 건축반) ▲지하안전영향평가과정 ▲보수교육과정 등이 있다. 교육 장소는 경남 진주교육장과 경기도 일산교육장 2곳이다.
이번 성능평가과정 동영상교육은 그 동안 중단된 집체교육의 대체 방안이다. 코로나19 확산이 해소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단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될 경우 다른 과정도 동영상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동영상 교육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공단 인재교육원 홈페이지의 교육 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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