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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21일 코스피(-1.00%)와 코스닥(-1.42%)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건설주(-0.21%)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69개 건설주 중 상승주는 19개였고 하락주는 45개였다.

남광토건(001260)은 전 거래일 대비 29.77%(3200) 올라 1만395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남광토건은 2 거래일 연속 상승을 이어갔다.

그 외 삼호개발(+20.55%) 한라(+13.78%) 이화공영(+11.37%) 삼부토건(+8.19%) 등이 상승했다.

반면 한미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4.57%(360원) 내린 751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미글로벌은 전 거래일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했다.

또 아이에스동서(-4.38%) KT서브마린(-4.37%) 웰크론(-4.22%) 동아지질(-4.17%) 등이 하락했다.

이 밖에 주요 건설·복합기업주로는 GS건설(+1.04%) 현대건설(+0.58%) 대림산업(-0.25%) 삼성물산(-1.37%) 대우건설(-1.49%) HDC현대산업개발(-1.83%) 삼성물산우B(-2.18%) 대림산업우(-2.98%) 현대건설우(-4.40%) 등이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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