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윤영찬-김병관 후보, ‘여수·도촌역 신설’ 공약 추진 합의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4-02 14:38 KRD8
#윤영찬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여수도촌역신설공약 #국회의원선거

여수·도촌역 신설 공약 공동선언문 작성

NSP통신-윤영찬·김병관 후보(오른쪽)가 여수·도촌역 신설을 위한 공동 공약 선언문 작성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영찬 후보 캠프)
윤영찬·김병관 후보(오른쪽)가 여수·도촌역 신설을 위한 공동 공약 선언문 작성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영찬 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성남중원 국회의원 후보와 김병관 성남분당갑 후보는 1일 ‘여수·도촌역 신설’에 대한 내용을 공동 공약으로 선정하고 국회의원 당선 이후 최우선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윤영찬 후보 캠프에 따르면 두 후보는 이날 ‘성남 중원구와 분당갑 발전을 위한 여수·도촌역 신설 공약 공동선언문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여수·도촌역이 신설되면 여수·도촌역에서 수서역까지 5~6분이면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중원구와 분당구가 ‘수서 SRT 생활권’이 된다고 전했다.

G03-8236672469

여수·도촌역 신설은 성남시에 입주한 기업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숙원사업이다. 초고속열차 이용시설이 중원구와 분당갑 지역에서 거리상 5~6km내에 있지만 이용하기가 불편하기 때문이다.

성남시 중원구와 분당구에서 수서역 SRT를 이용하기 위해 이동하려면 교통체증으로 인해 30분 이상 소요되며 1일 주차비용도 2만5000원이어서 근로자들에는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