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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예비후보, 군산시에 재난기본소득 편성 요청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0-03-25 10:43 KRD7
#신영대 예비후보 #군산시 #더불어민주당 #재난기본소득 #코로나19
NSP통신-더불어민주당 신영대 군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5일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군산시민들의 기본생활이 무너지고 있다며 군산시에 재난기본소득 편성을 요청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군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5일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군산시민들의 기본생활이 무너지고 있다며 군산시에 재난기본소득 편성을 요청하고 있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군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군산시에 재난기본소득 편성을 강력히 요청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신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재난기본소득’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재난과정에서 국민의, 우리 군산의 기본생활이 무너지고 있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지자체장들의 제안으로 촉발된 재난기본소득 문제가 전 국민적인 관심사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 예비후보는 “우리 군산시도 우리 시민들의 기본생활 안정을 위해 재난기본소득을 빨리 편성해 지급해야 한다.”며 “우리당 지자체 중에 제일 먼저 지급될 수 있도록 시급히 추진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요청한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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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재난기본소득은 군산시민의 기본권을 지키고, 코로나19 전쟁을 이겨내는 토대가 될 것이다.”며 “저 신영대와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추가로 중앙정부에 전 국민 대상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가능한 전 군산시민에게 지급할 수 있어야 하나 우선은 긴급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부터 시작해야 한다.”면서 “중위소득 100% 이하 모든 세대와 소상공인, 농어업인, 택시관련종사자, 관광업계 등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은 분들에게 긴급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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