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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국회의원 예비후보(오른쪽)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더불어민주당 여성 당협위원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탄희 예비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용인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제112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여성 당협위원들과 만나 '일과 가정의 양립 등을 위한 대책에 더욱 관심을 갖고 안전하고 평등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세상의 변화를 위한 여성들의 용기와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이탄희 후보는 최근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정) 여성 위원회’와의 만남에서 신현녀 위원장에게"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꽃을 전달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매년 3월 8일로 여성의 사회·정치·경제적 공로를 범세계적으로 기리는 날이다.

한국에서는 1985년부터 관련 행사를 시작하고 2018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여성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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