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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범수 예비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범수 미래통합당 용인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계에 축하메시지를 통해 여성친화도시인 용인에서 여성의 삶이 행복하기를 응원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에서는 1920년부터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왔으나 일제의 탄압으로 맥이 끊겼다가 1985년부터 공식적으로 기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8년 2월 20일 여성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양성평등기본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되면서 2018년부터 3월 8일이 법정기념일인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면서 “국내 많은 여성단체,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매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하고 있는데 올해는 우한발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행사가 연기되거나 중단된 상황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날의 의미를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UN여성기구의 올해 슬로건은 ‘I am Generation Equality: Realizing Women’s Rights 이다’”면서 “저도 대한민국의 여성들에게 응원보낸다. 여성친화도시 용인에서 여성의 권리를 오롯이 누리는 용인시민의 삶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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