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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삼성전자가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M 스타일(SHW-M340S/K/L)’는 4인치 슈퍼아몰레드에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다.

국내 이동통신사 3사를 통해 출시한 갤럭시M 스타일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선보였던 4인치 슈퍼아몰레드가 탑재돼 동영상, 사진, 게임 등을 크고 선명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스마트폰은 9.9㎜대의 슬림한 디자인에 옆면 곡선을 둬 그립감을 높였다. 후면에는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를 적용해 디자인 세련미를 더했다.

주요 사양은 구글 진저브레드 플랫폼에 3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3.0 ▲4GB 내장메모리 ▲지상파DMB ▲1650mAh 대용량 배터리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삼성전자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앱스,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통신사업자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등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색상은 플래티늄 실버·블루 블랙·라벤더 핑크 3가지 컬러다. 가격은 50만원대 후반이다.

김용환 NSP통신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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