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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KTF 매직엔스 (대표 조영주)는 31일 “공석으로 돼 있는 KTF 매직엔스의 감독직을 공개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KTF는 7월31일부터 8월7일까지 8일간 KTF매직엔스 홈페이지를 통해 감독 신청을 받는다. 프로게임단 관계 업무에서 3년 이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KTF는 감독 공개 모집을 통해 인재풀을 갖춘 뒤 정신적, 기술적, 관리적 능력을 모두 점검할 계획이다.
결과는 8월14일 KTF 매직엔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선출된 감독은 후기리그부터 KTF 매직엔스의 지휘봉을 잡게 된다.
홍석관 KTF 매직엔스 단장은 “프로게임팀 최초로 프로리그 50승 고지에 오른 것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프런트가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매직엔스의 승리 행진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